‘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위로에 오히려 발끈 “대체 무슨 일?”

입력 2015-08-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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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위로에 오히려 발끈 “대체 무슨 일?”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가 육성재의 위로에 오히려 발끈한다.

1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 284회에서는 육성재ㆍ조이 부부의 운전면허 필기시험 도전ㆍ농활 체험이 전파를 탄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와 조이는 운전면허 필기시험 원서에 붙일 증명사진 촬영에 나선다. 조이는 즉석에서 나온 자신의 증명사진이 만족스럽지 못해 한다. 이에 육성재는 시무룩해 하는 조이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다. 하지만 오히려 조이를 발끈하게 만들고 만 육성재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 관심을 끌 전망이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 미션이 주어진다. 시험 결과에 따라 점심식사 비용이 주어지는 좀 치사한(?) 미션이다. 반드시 둘 다 합격해서 최고 금액을 받겠다며 의욕을 불태운다. 과연 두 사람 모두 사이좋게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박 2일로 ‘농활’을 떠나라는 미션을 받은 쀼 커플은 설레는 마음으로 기차에 오른 조이는 챙겨온 마사지 크림을 꺼낸다. “목 근육이 많이 뭉쳤다”며 육성재에게 마사지 크림을 발라준다. 예고 없이 쑥 들어온 조이의 과감한 스킨십에 육성재의 반응은 어땠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위로에 오히려 발끈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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