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내숭 던지고 ‘호탕한 웃음’… 굴욕인가?

입력 2015-08-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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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사진=온라인커뮤니티)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이 화제인 가운데 손나은의 코믹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손나은의 굴욕 웃음’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평소 청순한 외모와 다르게 입을 크게 벌리고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얌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손나은의 내 숭없는 인간적인 면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소식에 네티즌은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아 진짜 귀엽다”,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빵터졌네”,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완전 다른 사람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이 출연하기로 확정된 ‘두번째 스무살’은 케이블채널 tvN에서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8월 말 방송예정이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그녀 하노라(최지우)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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