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카이스트 출신 "동기들은 잘나가 고액 연봉받는다"

입력 2015-08-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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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

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이 화제다.

가수 김소정은 8월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댄스 뮤직(Dance Music)'으로 상큼한 복고 요정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꾀했다.

김소정은 이날 무대에서 이전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섹시한 복고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정은 카이스트 출신 재원으로, 미모와 지성을 다 갖춘 가수로 데뷔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과거 SBS '도전천곡'에서 김소정은 "지금 카이스트 동기들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는 MC 이휘재 질문에 "연구원이나 대기업 사원을 한다. 굉장히 돈을 잘 벌고 있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휘재는 "카이스트가 상위 몇 프로만 갈 정도로 들어가기 힘든 곳 아니냐"고 말했고, 김소정은 "친구들은 그런 거 같지만 난 아닌 거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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