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이동하, 진서연 또 만났다… 윤세아, 김민경에 “네 죄가 가려지나”

입력 2015-08-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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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동하, 진서연과 재회… 윤세아, 김민경에 “죄값 치를 준비해”

(출처=MBC ‘이브의 사랑’ 캡처)
‘이브의 사랑’ 66회 예고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7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 66회에서는 진현아(진서연 분)와 구강민(이동하 분)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강민은 어느 바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진현아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목격했다. 구강민은 당장 달려가 그 여자를 잡고 “현아야”라고 불렀다.

구강모(이재황 분)와 결혼한 진송아는 강세나에게 죗값을 치를 준비를 하라고 경고하는 내용도 그려졌다.

강세나는 “내가 먼저 시집왔다”며 진송아를 손윗동서로 대접하지 않는다. 강세나는 진송아에게 “아버님 말씀을 믿는거야. 이 바보 천치 등신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진송아는 강세나의 팔을 비틀고 “묻는다고 너의 죄가 가려지니? 네 죄값 치를 준비나 해”라고 말했다.

MBC ‘이브의 사랑’ 66회는 17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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