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광복 70주년 맞아 독일서 뜻깊은 무대…"재독한인 특별초청, 무상공연"

입력 2015-08-14 15:02수정 2015-08-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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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신유(출처=뉴시스)

트로트 가수 신유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일에서 특별한 공연을 갖는다.

신유는 15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되는 제70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제45회 전국종합체육대회ㆍK-POP 유럽스타 콘테스트 및 문화공연에 나선다.

신유 측은 "2015년은 광복 70주년과 통독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재독한인총연합회가 주최, 주관하는 광복절 행사 및 전국종합체육대회,야간 문화행사가 제45회를 맞이하는 행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독일 땅에 광부,간호사로 가서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애국자분들이 신유를 특별 초청했고 거기에 신유는 흔쾌히 무상으로 공연을 하게 되었다. 광복 70주년과 통독 25년을 맞이한 뜻깊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신유는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일소일소 일노일노' '꽃물' 등 여러 곡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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