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2015’ 자이언티, 꼬꼬마 시절부터 남다른 패션센스 눈길 ‘선글라스 사랑은 여전’

입력 2015-08-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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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이언티 (출처=자이언티 인스타그램 )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한 가수 자이언티의 어린시절 사진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이언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이언티 20년 뒤, 경례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배우게 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자이언티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배바지 패션과 자이언티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걸치고 있는 등 남다른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13일 경기도 평창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특집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참여한 자이언티는 무대 도중 자신의 핸드폰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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