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 김풍, 정상훈 ‘붉은 자장면’ 반했다… “설탕을 과감하게 넣은게 신의한수”
(출처=올리브TV 비법 캡쳐)
김풍이 정상훈의 붉은 자장면에 반했다.
13일 방송된 올리브TV ‘비법’에서 정상훈은 중식의 대가인 ‘이산호’ 셰프에게 전수받은 붉은 자장면을 만들었다.
이날 정상훈은 의외의 요리실력으로 지켜보던 MC들을 놀라게 했다. 두반장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든 붉은 자장면을 맛본 MC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풍은 “설탕을 많이 넣은 것이 풍미를 더하는데 신의 한수였다”고 평가했고, 김준현은 “맛있고 쉽게 만들 수 있어 비법에 등재되기 위한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이내 붉은 짜장면은 비법에 등재되는데 성공했다. 정상훈은 “레시피대로만 하면 누구나 재현할 수 있는 맛”이라고 설명했다.
14일 첫방송된 ‘비법’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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