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외국인 투자등록 145명 증가…2만780명

입력 2007-02-25 11: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 증시에 투자하기 위해 등록한 외국인 투자가가 올 1월 145명 증가해 총 2만78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월말 현재 외국인 투자등록자수는 2만780명으로 2006년 12월말 2만635명에 비해 145명 증가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 및 개인투자자가 각각 1만4521명, 6259명으로 121명, 24명 늘었다.

기관 중에서는 투자회사(이하 1월말 현재 투자등록자수 9051명) 43명, 연기금(1424명), 은행(505명) 4명, 증권사(514명) 1명씩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미국(7692명)이 53명으로 압도적인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케이만아일랜드(1346명) 20명, 일본(1706명) 14명 순으로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