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 남다른 그립감에 'S펜까지 달라졌다'

입력 2015-08-1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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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삼성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이 14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하고 있다(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가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 노트5'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을 자랑하며 전 기종보다 더 나은 그립감을 제공했다. S펜의 경우 과거 본체 내 홈을 이용해 펜을 분리하던 방식이 아닌 가볍게 눌러 튀어나오는 방식으로 개선돼 편리함이 더해졌다.

32GB와 64GB 2가지 메모리 용량으로 선보이는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는 8월 중순부터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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