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용팔이' 방송 사고, 같은 장면이 왜 또...'편집 잘못했나봐'

입력 2015-08-1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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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용팔이'

▲수목드라마 '용팔이'(출처= SBS 방송 캡처)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는 김태현(주원)이 방사선 폭발을 막기 위해 애쓰는 모습에서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한 여성은 자신의 복수를 위해 양성자가속센터의 센서에 침입, 방사능이 유출되도록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켰다. 를 안 태현은 그녀를 설득하기 위해 급하게 양성자가속센터로 향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태현이 양성자가속센터로 향하는 모습이 2회 연속 등장하는 편집상 고가 발생한 것.

이날 방송에서 태현은 '코마 상태가 아닌데. 분명, 억지로 재웠어'라며 누군가가 여진을 고의적으로 깨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수목드라마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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