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 단발 헤어스타일에 망사스타킹 파격 변신 '마틸다의 부활'

입력 2015-08-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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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단발 망사스타킹, 아이유 단발 마틸다, '무한도전 가요제'

▲'인기가요'(출처=SBS 방송 캡처)

가수 아이유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단발 헤어스타일과 망사스타킹으로 파격 변신했다.

13일 강원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 내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와 아이유는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를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명수와 아이유는 영화 '레옹'의 레옹과 마틸다로 각각 변신했고, 아이유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망사스타킹을 신는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이날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는 황태지(광희․태양․지드래곤), 레옹(박명수․아이유),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 상주나(정준하․윤상), 댄싱 게놈(유재석․박진영), 정형돈․혁오 총 6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녹화분은 22일 방송된다.

아이유 단발 망사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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