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엉밑살 공개… "누가 저 끈 좀 어떻게"

입력 2015-08-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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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예련

(차예련 인스타그램)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뽐낸 차예련의 엉덩이 밑 살(일명 엉밑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 차예련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수영을 입은 모습을 고스란히 노출했다.

차예련은 군더더기 없는 엉밑살을 여과없이 드러내 많은 팬의 환호를 받았다. 이 사진은 3375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팬들은 "라디오스타 차예련, 어머머" "라디오스타 차예련, 누가 저 끈 좀 어떻게 해주세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유선·차예련·김성균·김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규현은 차예련을 소개하며 “여신 미모의 소유자임에도 서브 여주인공만 10년째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예련은 “10년째 서브여주(인공)만 하고 있는 차예련이다”라고 소개하는 등 시원한 면모를 보였다.

규현은 차예련에게 “실물이 예쁜 연예인으로 꼽히는데 주위에서 ‘왜 이렇게 못 뜨고 있느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차예련은 “사실 제가 스무 작품을 했다”며 “쉬지 않고 1년에 두 작품 정도 했는데 백만을 넘긴 작품이 하나도 없다”고 솔직히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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