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경찰 ‘강폴이’가 알려주는 ‘무한도전 가요제’ 현장은?

입력 2015-08-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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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폴이 페이스북 캡처 )

강원지방경찰청 공식 페이스북 ‘강폴이’가 ‘무한도전 가요제’ 현장을 중계해 주목받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가요제인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13일 오후 8시부터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 내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개최된다.

이에 강원지방경찰청 공식 페이스북 강폴이에는 13일 오전부터 알펜시아리조트 상황을 중계하는 사진과 글들이 올라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있다.

강폴이 페이스북에는 오전 4시 “선발대 2만명, 후발 2만명 입장 중입니다. 안전에 유의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줄지어 입장하는 관객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메인무대 수용인원(3만명), 제2공연장 수용인원(1만명)은 이날 정오가 되기 전 입장이 마감됐다. 관람석은 1층 스탠딩과 2, 3층 좌석으로 구분되며 공연은 오후 8시부터 2시간 남짓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후 8시부터 광희-GD·태양 팀의 무대를 시작으로 박명수-아이유,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 유재석-박진영, 정형돈-혁오 순으로 총 6팀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녹화분은 22일 방송되며, 가요제 6곡의 음원은 2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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