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기업이 베트남 기업과 합작으로 총투자규모 6500만 달러 규모의 직물 및 염색공장을 베트남에 세우기로 하는 계약에 서명했다고 베트남의 타잉니엔지가 23일 보도했다.
첫번째 합작회사는 태창, 비나텍스, 티엔남의 세 회사가 4000만 달러 규모의 데님공장을 건설하기로 하는 것으로 태창이 60%의 자금을 투자한다.
이 공장은 2008년 문을 열어 연간 3000만 미터의 데님을 생산할 예정이다.
두번째 합작회사는 태창, 비나텍스, 옌미가 합작으로 북부 흥옌지방에 2500만 달러 규모의 염색공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