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최대 0.4%P 인상

삼성저축은행은 새봄을 맞아 26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0.1~0.4%P 올려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판매로 6개월에서 12개월 미만의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4.6%에서 연 5.0%(복리수익률 5.05%)로 0.4%P 오른다. 1년 3개월에서 2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5.6%에서 연 5.7%(복리수익률 5.89%)로 0.1%P 인상된다.

삼성저축은행은 새로운 예금고객 확보를 위해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출시해 서민금융기관을 이용하는 금융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연 5.8%의 ‘장기마련저축’과 ‘정기적금’상품은 사회초년생 및 급여생활자를 주축으로 가입하고 있어 직장인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법인과 개인사업자 유치를 위하여 하루만 맡겨도 4.4%~4.7%까지의 고금리 이자를 지급하는 기업자유예금을 함께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역삼동 본점 및 교대역점과 여의도점에서도 동시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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