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5만 5000명 관람했던 日 앙코르 공연…9월 서울서 개최

입력 2015-08-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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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가 9월 단독 콘서트 ‘LAST NIGHT IN SEOUL’을 개최한다.

준호는 오는 9월 19-20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단독 콘서트 ‘LAST NIGHT IN SEOUL’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준호가 최근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 일본 주요 7개 도시에서 총 5만 5000여 관객들을 동원했던 'LAST NIGHIT IN JAPAN' 일본 솔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자, 2PM 멤버중 최초로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다.

준호는 공연에 앞서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을 한국에서 발매한다. ‘일본 솔로 베스트 앨범’에는 기존에 발매한 일본 싱글이 한국어 버전으로 수록돼, 오는 9월 중순에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LAST NIGHT IN SEOUL’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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