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선] '인천상륙작전' 이재한 감독, 리암 니슨 캐스팅… "흥미로운 소재라서 기대된다"

입력 2015-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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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맥아더 장군 역할로 출연한다. (출처=영화 '논스톱' 스틸컷)

리암 니슨만 놓고 봤을 때 기대되지만… 과연 한국인 감독이 리암니슨을 캐스팅해서 그에 걸맞은 흥행작을 만들지는 좀 물음표를 던진다. 개봉해야 알 수 있을 듯.- veon*****

리암 니슨 출연료 많이 나갈텐데… 그래서인지 영화가 걱정된다. - ksk****

자국인으로써 흥미로운 소재이긴 한데… 해외자본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영화 패턴 시답지 않은 농담 따먹기 1/3 진행하다 갑자기 사극 찍으며 감정자극 1/3… 이 패턴은 불변진리더라. 여배우들은 다 똑같이 생겼고 게다가 스케일 큰 소재도 한국영화되면 동네스케일로 변한다. CG 어설픈 거로 전장 몇 초 비추고… 엑스트라 포함 몇 십명 전투로 바뀌지. - LSW4*****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 '장사상륙작전'이라는 나라를 위해 죽어간 학도병들의 이야기도 다룰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싸악****

요즘 이런 소재가 대박 뜨니까 계속 뜨기 위해 역사적인 순간을 소재로 사용하는 듯. 물론 영화로 만들면 관심도 높아지고 하니 좋은데 괜히 좋은 소재로 이상한 영화 안 나오길 바란다. 명량, 국제시장 뜨니까 연평해전, 암살 등이 쏟아져 나오는구만.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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