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역비, 송승헌 (출처=송승헌 웨이보 )
배우 송승헌이 방송 도중 유역비에게 깜짝 사랑고백을 했다.
12일 중국 후난위성TV ‘천천향상’ 녹화에는 영화 ‘제3의 사랑’ 홍보를 위해 송승헌과 유역비가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함께 등장했다.
이날 녹화 중 송승헌은 유역비에게 “나는 사실 그렇게 욕심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 너를 보니까 욕심이 난다”고 고백해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송승헌은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연인 유역비와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 촬영을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제3의 사랑’은 9월 17일 중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