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이정길 지시 행동으로 옮기는 김민경 '이재황은 남자들이 휘두르는 각목에…'

입력 2015-08-13 04:4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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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출처= MBC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김민경의 이정길의 지시를 행동으로 옮긴다.

13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구강모(이재황)가 남자들이 휘두르는 각목에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구회장(이정길)은 강세나(김민경)에게 진송아(윤세아)와 홍정옥(양금석)이 살고 있는 세나 이모의 치킨집을 부수라고 지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세나는 이를 행동으로 옮긴다. 강모는 남자들이 휘두르는 각목에 등을 맞고, 이에 놀란 남자들은 서둘러 치킨집을 나선다. 세나는 구회장에게 가게 문제는 잘 처리 되었다고 보고한다. 구회장은 특히 자신이 지시한 것이 아니라 세나 스스로 한 일이라는 다짐을 받는다.

한편 강모와 강민(이동하)은 치킨집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세나가 송아(윤세아)를 싫어하는 이유에 현아(진서연)가 관련되어 있을 거라고 짐작한다.

이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