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김성균, 실제 나이 얼마기에 "공유, 하정우가 형이다"

입력 2015-08-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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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라디오 스타(출처=MBC 방송 캡처)

'라디오 스타' 김성균이 노안과 관련한 고충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이하 라스)은 '퇴마:무녀굴' 4주인공들의 '남자를 울려'로 진행돼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성균은 "몇 살까지 들어봤냐"는 질문에 "평균 45세"라고 답했다.

실제 나이 36세인 김성균은 "하정우, 조진웅보다 어리다. 마동석도 형님이다"라며 심지어 공유도 자신보다 형이라 강조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성균은 "어느 순간 역전될 것"이라는 자신만의 희망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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