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유선·차예련·김성균·김혜성 '먹이사슬 눈길', 무슨 특집?

입력 2015-08-12 22:55수정 2015-08-12 22:56

라디오 스타,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

▲'라디오 스타' (출처=MBC 방송 캡처)

'라디오 스타'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방송의 특집은 영화 '퇴마:무녀굴' 4주인공들의 '남자를 울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국진은 "기센 여자 두 분과 기죽은 남자 두 분을 모셨습니다"라고 네 주인공을 소개, 초반부터 명확한 '먹이사슬 관계'를 드러내며 스튜디오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사전인터뷰에서 김혜성은 "(누나들이) 기가 세다. 유선 누나가 성균형을 잡고, 예련 누나가 저를 잡는다"라고 한 사실이 드러났고, 유선 차예련의 레이저 눈빛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돼 웃음을 유발했다.

MC들은 유선 차예련을 향해 "기가 세시네요~”라며 동조했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의 '먹이사슬 관계'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기센 여자 유선 차예련과 기죽은 남자 김성균 김혜성의 반전매력은 11시 15분'라디오 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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