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제66회 증권투자상담사 합격자 발표

입력 2007-02-23 10:47

  • 유정운 기자 wo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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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지난 11에 실시한 제66회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시험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서울과 전국 주요 4개 도시(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동시에 실시한 이번 시험은 9121여 명이 응시한 결과 총 3323명(36%)이 합격했으며 합격자 중 최고득점자는 김명식(대신증권) 외 2명이며, 최연소자는 이길수(18세, 서울여상)씨이다.

시험 합격자가 증권투자상담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에 재직해야하고 증권사 인사담당자를 통해 협회에 투자상담사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합격여부 및 본인의 점수 등 합격관련 사항은 한국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 ) 및 ARS(060-700-211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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