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영업점 텔러 400명 채용

입력 2007-02-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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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23일 창구업무를 담당할 영업점 텔러 약 4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학력 및 연령 제한은 없으며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 대상자와 금융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초임은 2200만원 수준이지만 매년 경영성과에 따라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감안하면 실제 약 2600~2700만원(지난해 기준) 수준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폭 개선된 복지제도에 따라 재해 보상, 보인 대학/대학원 학자금 50% 지원, 의료비 지원 및 경조금 지급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정규직원 수준으로 지원한다.

선발된 직원들은 3주간의 업무연수를 받은 귀 서울을 포함해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구, 대전 등 전국 지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입사지원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접수는 3월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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