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서 위너상 수상

입력 2015-08-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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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T는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15 red dot Design Award)'에서 커뮤니케이션 기업디자인 부문 위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지난 5월 선보인 NBT의 새로운 CI다. '상상하는 모든 것을 담아내는 그릇'의 형태이자 '공백을 입력할 때 사용하는 스페이스 바'의 아이콘을 형상화한 심볼을 N과 BT 사이에 배치했다. '검은색'과 '흰색'을 기본으로, '파란색'을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했다.

NBT는 지난해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주요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세 번째 입상했다. NBT 김현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세상의 의미 있는 변화, 'Next Big Thing'을 꿈꾸는 NBT의 비전을 CI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NBT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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