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세비야] 메시 환상 멀티골…메시 부인, 둘째 임신中 몸매 ‘놀라워!’

입력 2015-08-12 09:00수정 2015-08-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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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uan antonio lopez 트위터, 메시 SNS.)
[바르셀로나 세비야] 메시 환상 멀티골…메시 부인, 둘째 임신中 몸매 ‘놀라워!’

바르셀로나와 세비야의 경기가 팽팽한 접전끝에 결국 5-4로 바로셀로나가 슈퍼컵 승리를 맛봤다.

바르셀로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그루지야 트리빌리시에서 열린 201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연장 접전 끝에 페드로의 결승골에 힘입어 세비야를 5-4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메시는 환상적인 프리킥 2골을 성공하며, 바르셀로나의 UEFA 슈퍼컵 우승 견인차 역할을 했다. 메시는 이날 2골1도움이라는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한편 메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첫째 아들 티아고가 메시의 아내인 안토네야 로쿠소의 배꼽에 뽀뽀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엄마, 아빠와 티아고는 네가 세상에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설명이 붙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토네야 로쿠소는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로써 메시는 곧 태어날 둘째 아이에게 슈퍼컵 우승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줄 수 있는 행운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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