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정찬과 야구보다 뽀뽀 "예뻐보여서 나도 모르게 그만"

입력 2015-08-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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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정찬과 야구보다 뽀뽀 "예뻐보여서 나도 모르게 그만"

▲사진=뉴시스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 배우 추자현이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정찬의 에피소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2010년 10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추자현은 "정찬과 촬영을 했다. 그때 장면은 정찬이 야구를 보고 좋아하는 장면이었는데 너무 예뻐보여서 나도 모르게 뽀뽀를 하게 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는 "지금 마음은 어떠냐. 지금도 좋아하냐"고 물었고, 추자현은 미소를 머금은 채 "그러게요?"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정찬 역시 "저도 혼자 사는 남자니까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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