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내 아들 누구 때문에 죽었는데...김혜리, 분노의 뺨 때리기 '문보령은 도끼눈'

입력 2015-08-12 03:00수정 2015-08-1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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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출처= 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심이영의 뺨을 때린다.

12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38회에서는 경숙(김혜리)이 현주(심이영)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경민(이선호)은 현주에게 "나에 대해 그렇게 잘 알아요? 즉결처분 내릴 만큼? 당신이 좋아할 만한 사람이라는 거 알릴 수 있는 기회 줘요"라고 말한다. 수경(문보령)은 이같은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입술을 깨물며 분노한다.

한편 현주는 자신을 괴롭히는 경숙에게 "저 그만 놔주세요. 어머니 며느리 그만둘래요"라고 말하고, 경숙은 "정수가 누구때문에 죽었는데"라며 분노하며 현주의 뺨을 세차게 때린다.

성태는 경숙에게 맞는 현주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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