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영국 남자 조쉬, 과거 EXID 하니에게 영국 효모잼 대접 “하니 입에서 발 냄새 난다”

입력 2015-08-11 23:28

▲EXID 하니, 영국남자 조쉬 (출처=KBS 2TV ‘어 스타일 포유’ 방송화면 캡처 )

‘18초’에 출연 중인 영국 남자 조쉬가 과거 EXID 하니에게 영국 효모잼을 대접한 방송이 재조명받고 있다.

5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스타일포유’에서는 조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쉬는 EXID 하니에게 영국의 맛을 느끼게 해주겠다며 직접 영국 음식인 효모 잼을 대접했다.

하니는 빵에 잼을 소량 발라먹으며 “조금 바르니까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하니 입에서 발 냄새가 난다”고 짓궂게 말했다.

한편, 11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18초’는 범람하는 모바일 영상 콘텐츠 속에서 SNS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공유와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TV 스타들의 도전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18초’에는 EXO의 찬열, 씨스타의 소유, 표창원 소장, 봉만대 감독, 만능 엔터테이너 김종민, 패션 스타 김나영, 영국 남자 조쉬, 월급도둑팀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