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오열하며 머리에 총 겨누는 손호준, 김희애에 까칠...김희애, 이미경 사건 파헤쳐

입력 2015-08-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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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출처=SBS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김희애가 손호준 영입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4회에서는 영진(김희애)이 서울지청 특별 수사본부로 복귀한다.

전날 영진은 이미경 사건을 자살사건으로 마무리하는 경찰의 판단을 뒤집고 그가 자살하지 않았음을 부검을 통해 밝혀냈다.

공개된 예고에서 영진은 서울지청 특별 수사본부로 복귀하고 유력 용의자이자 이미경의 소속사 사장인 한덕규를 긴급 체포한다. 영진은 그러나 한덕규가 진범이 아님을 직감하고 사건을 다시 파고들기 시작한다.

타살 당한 이미경을 유서를 꾸며 자살로 위장하게 한 강태유 회장(손병호)은 이런 영진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게 된다.

한편 영진은 자신이 속한 강력 1팀을 최고의 팀으로 꾸리기 위해 한진우(손호준)를 향해 "내 밑으로 와라"라며 영입하지만 그는 까칠한 표정으로 "왜요?"라고 답한다.

특히 진우는 오열하며 총을 자신의 이마에 겨눠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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