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팬까페 ‘아인바라기’.)
사도 유아인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유아인의 어린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유아인의 팬까페인 ‘아인바라기’에는 유아인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과 중학교 졸업사진으로 보이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시진 속 유아인은 풋풋한 외모에 뽀얀 피부로, 여자 못지 않은 ‘예쁜 외모’를 뽐냈다. 특히 어린시절 모습에서도 분명히 드러난 유아인의 매력포인트인 도드라진 입술과 카메라를 의식한 듯 경직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아인이 출연하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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