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김광규에게 “우리 베이비” 달달한 애칭 부르는 이유는? “아버지처럼 생겨가지고…”

입력 2015-08-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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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 (출처=tvN ‘삼시세끼-정선편’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최화정이 배우 김광규를 부르는 독특한 호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윤여정과 최화정이 초대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최화정은 옥순봉 집에 도착하자마자 김광규에게 “베이비 언제 왔어요? 우리 베이비야”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들은 김광규에게 최화정에게 불리는 애칭이 ‘베이비’인 이유를 묻자 “최화정이 선배인데 처음에는 선배라고 부르기 그래서 선생님이라고 불렀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김광규가 우리 아버지처럼 생겨가지고 내게 선생님이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저는 뭐라고 불러드릴까요?’라고 물으니 아기라고 불러 달라고 하길래 결국 베이비로 호칭이 굳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최화정은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진귀한 식재료가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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