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예비신부’ 권다현, 침대위 인형 민낯 셀카 시선집중 “기본 안 좋을 땐 웃어야지”

입력 2015-08-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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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예비신부’ 권다현, 침대 위 묘한 민낯 셀카 시선집중 “기본 안 좋을 땐 웃어야지”

(출처=권다현 인스타그램 캡처)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결혼을 발표한 탤런트 권다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권다현은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기분 안 좋을 땐 반대로 웃어야지... 이쁜 척 하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다현은 침대 위에서 민낯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설정과 인형 같은 완벽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쓰라진은 MBC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권다현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미쓰라진은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다. 저도 드디어 결혼을 한다. 그 소식을 여러분께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오는 10월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미쓰라진과 권다현 행복하길” “권다현은 누구?” “미쓰라진이 결혼을 하다니 그것도 권다현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쓰라진 예비신부’ 권다현, 침대 위 묘한 민낯 셀카 시선집중 “기본 안 좋을 땐 웃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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