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금보라 "입 닥쳐", 김민경 "팔자 바꾸려는 꼴" 연이은 독설에...윤세아 '힘드네'

입력 2015-08-1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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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출처=MBC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금보라가 윤세아를 경계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62회에서는 모화경(금보라)이 진송아(윤세아)에게 독설을 퍼붓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에서 화경은 "내가 사랑하는 여자 과거까지 다 보듬을 수 있어"라고 말하는 아들 구강모(이재황)에게 "나 죽는 꼴 보고 싶거든 네 마음대로 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후 화경은 강모와 송아 두 사람을 앞에 두고 "네가 어떻게 내 아들을 넘보니. 다시는 네 얼굴 안 봤으면 좋겠다"라고 경고한다. 특히 화경은 송아가 "저 강모오빠 사랑해요"라고 솔직하게 말하자 "그 입 닥치지 못해"라며 분노한다.

또 전날 자신의 이모 집에서 밥상을 뒤집으며 한바탕 난동을 피운 세나(김민경)가 송아를 향해 "가진게 없는 여자는 별수 없네, 돈 많은 남자 잡아 팔자 바꾸려는 꼴 하고는"이라며 독설을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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