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바람맞나...심이영 '어떻게 내가 여기 가고 싶을 수가…'

입력 2015-08-1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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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전 남편과 김정현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다.

11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37회에서는 성태(김정현)가 현주(심이영)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성태는 현주에게 "내일 저녁 7시 음악회 티켓이에요"라며 티켓 한 장을 건네지만 현주는 고민에 빠진다. 이 날은 다름아닌 전 남편의 생일이었던 것.

경숙(김혜리) 역시 "너 내일 무슨 날인지 알지?" 저녁이라도 같이 먹자"라며 현주를 부른다.

현주는 전 남편을 생각하며 '사람 마음 참 우습다. 당신 생각하면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나 여기 가고싶을 수가 있지'라며 슬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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