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꼼짝 없이 홍지민? '새끼손가락 습관 제대로 들켰네'

입력 2015-08-11 03:0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사진=(위부터) MBC '복면가왕', 온라인 커뮤니티)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가 홍지민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결정적인 증거사진이 등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네가 가라 하와이'는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 이영현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하와이는 폭발적인 성량은 물론 무대 매너와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여 일반인과 연예인 판정단을 감탄케 했다. 결과는 하와이의 승리. 하와이와 싸운 트리케라톱스의 정체는 다름아닌 빅마마의 이영현으로 연예인 판정단과 일반인 판정단은 모두 충격에 휩싸였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하와이가 홍지민 혹은 BMK라고 주장했고,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새끼손가락과 관련한 결정적인 증거 사진을 제시했다. '복면가왕' 하와이가 오른쪽 손의 새끼손가락을 마이크 아래 쪽으로 뻗은 채 노래하는 모습이 평소 홍지민이 보인 습관과 똑같았던 것.

네티즌들은 또 하와이의 성량과 사투리 등을 이유로 홍지민을 지목하기도 했다.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