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광희 "박형식, 드라마서 너무 치명적인 척 해" 폭풍 디스

입력 2015-08-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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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힐링캠프' 광희가 박형식을 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광희는 "박형식이 드라마에서 너무 치명적인 척을 하더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광희는 "원래 박형식이 느끼한 느낌이 있었다"며 "잘 되기 전부터 느끼한 느낌이 잇었다. 멤버 9명이서 사인회를 가면 우리끼리 장난을 치다가 문 열리자마자 갑자기 느끼하게 걷는다"며 박형식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광희는 "'상류사회'서 너무 치명적인 척을 하더라. 배역을 잘 맞았다. 어색하지 않고 본인 같았다. 박형식은 '어려웠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배우들의 전형적인 멘트 '배우 멘트'가 아니겠냐"라고 웃음기 섞인 디스를 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차세대 멜로킹 박형식, 대세 예능돌 광희, 아이돌 최초 천만 배우 임시완이 동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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