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신 4대문파 필감산ㆍ김순태 달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중화요리 신세계 선봬

입력 2015-08-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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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신 4대문파 필감산ㆍ김순태 달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중화요리 신세계 선봬

‘생활의 달인’이 신 4대문파 필감산 달인과 김순태 달인을 소개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489회에서는 중화요리 신 4대문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 중화요리 신 4대문파는 G호텔 봉황파의 필감산(58ㆍ경력 45년)씨와 S호텔 금룡파의 김순태(45ㆍ경력 21년)씨, 호텔 서궁파의 조창인, 대려도파의 황소화씨다.

지난 2월 ‘생활의 달인’에서는 중화요리 4대문파가 장안의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들은 호화대반점파의 이연복, S호텔 PS파의 적림길, 아서원파의 유방녕, 홍보석파의 여경래 달인이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지금, 이들을 필적할 만한 새로운 고수들이 나타났다.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중화요리 신 4대문파다.

그 중 이번 주 공개 되는 첫 번째 달인은 필감산 달인이다. 중화요리의 기본은 정성과 기다림. 작은 재료 하나까지도 전통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을 철칙으로 삼는 봉황파. 45년의 세월동안 한 결 같이 그 원칙을 지켜오며 황룡파의 명맥을 이어온 그다.

그리고 광동 홍콩 식 요리의 선두주자. 사대문파에 유일한 한국인으로 중화요리계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는 금룡파 김순태 달인이 주인공이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져녁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생활의 달인’ 신 4대문파 필감산ㆍ김순태 달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중화요리 신세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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