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튜브소년 '허공' '허각' 구별법 인물 아닌 '이것'

입력 2015-08-10 17:56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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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 복면가왕에 출연한 튜브소년이 허공으로 밝혀진 가운데 쌍둥이 동생 허각과의 구별법이 화제다.

귀여운 튜브소년은 9일 꽃을 든 꽃게와 ‘잔소리’를 선곡해 달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복면가왕 튜브소년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복면가왕 튜브소년은 꽃게에게 아쉽게 패했고, 정체는 허공으로 드러났다.

허공은 동생 허각과 어떻게 구분해야 하냐는 질문에 “더 못 생긴 게 허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공은 “어머니는 용돈으로 구분하신다”며 “더 많이 주는 쪽이 허각”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복명가왕 튜브소년 소식에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튜브소년 허공 귀엽다" "복면가왕 튜브소년 허공 입담 있네" "복면가왕 튜브소년 허공 허각 구별법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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