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과 열애설 부인 하지원, 노출 연기 어디까지? "베드신 말고 키스까지만"
▲출처=MBC 방송 캡처
배우 하지원이 대만 배우 진백림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노출 연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원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하지원은 "19금 영화 '색즉시공' 출연이 부담스럽지 않았느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대본은 너무 재밌었지만 베드신만 3~4번 정도 있어서 솔직히 못할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원은 "감독님을 만나 '베드신 말고 키스신까지만 찍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며 베드신을 모두 빼게 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지원과 진백림은 SNS 등에 올린 사진 등이 열애 증거로 포착되며,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다. 하지원 소속사 이와 관련 10일 입장을 표명하고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