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소유진 아들의 미술선생님으로 깜짝 변신 “육아까지 잘하셔서 반칙인 수인이 아부지”

입력 2015-08-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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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

배우 유지태가 소유진 아들의 미술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했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까지 잘하셔서 반칙인 뱅용이 일일 미술 선생님^^ 수인이 아부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유지태는 색연필을 들고 소유진의 아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실제 소유진·백종원 부부는 김효진·유지태 부부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소유진은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9월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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