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공동 8위, 애마 페라리 가격보니 ‘월드 클래스 위엄’

(사진=박인비 트위터.)
박인비 공동 8위, 애마 페라리 가격보니 ‘월드 클래스 위엄’

박인비가 지난 9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8위를 한 가운데, 박인비 애마인 페라리 가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인비는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로 박성현(22) 김초희(23)와 함께 공동 8위에 머물렀다.

이날 이정은(교촌F&B)은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박소연과 공동 1위를 이룬 후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고 우승했다.

한편 박인비 공동 8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인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With my Ferrari FF♥”라는 글과 함께 한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샀다.

박인비는 지난 4일 오전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때에도 페라리를 이용했다. 박인비가 즐겨 타는 페라리 FF차량은 12기통 엔진에 660마력을 발휘하는 슈퍼카로, 국내 판매가격은 4억6000만원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인비 공동 8위 아쉽지만, 애마는 월드 클래스의 위엄이 느껴진다”, “박인비 공동 8위 충분히 잘 했어요”, “박인비 공동 8위 페라리 가격 대단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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