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14㎏ 체중 감량, 뚱뚱하면 아이 안 생긴다고…” 과거 발언

입력 2015-08-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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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홍지민이 체중 감량을 밝힌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홍지민은 2010년 뮤지컬 ‘넌센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체중 감량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홍지민은 “최근 14㎏을 감량했다. 2세 계획이 있는데 뚱뚱하면 아이가 안 생긴다고 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지난 4월 홍지민은 결혼 9년 만에 득녀에 성공했다.

홍지민의 과거 발언에 네티즌은 “홍지민, 아이 위해 체중 감량했구나”, “홍지민, 임신 돼 정말 다행”, “홍지민, 아이 사랑이 남다른 듯”, “홍지민, 살 정말 많이 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가 ‘트리케라톱스’ 이영현을 꺾어 많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일부 네티즌은 특유의 창법과 손짓 등을 이유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네가 가라 하와이’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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