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위기감 느낀 이선호 드디어!, '문보령 눈 뒤집히겠네'

입력 2015-08-10 02: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심이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36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이 유현주(심이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경민은 성태(김정현)와 현주가 한 아파트에 사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이 생각보다 가까운 관계라는 것을 깨닫고 질투심을 느꼈다.

위기감을 느낀 경민은 현주에게 마음을 고백할 것을 다짐하고, 결국 현주를 불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던 경민은 "왜 그렇게 사람 마음을 몰라줘요. 날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입을 뗀다.

그러나 현주는 냉정한 줄 알았던 성태가 따뜻한 면모와 가슴아픈 과거를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최근 호감을 가져가고 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