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진경 등장, 네티즌 '황재근 의도적 스킨십 의심'

입력 2015-08-09 22: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마리텔, 마리텔

▲'마리텔' (출처=다음 TV팟 )

모델 김진경이 ‘마리텔’ 황재근의 디자이너 코너에 깜짝 등장했다.

9일 오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 'MLT-09'가 진행됐다. 방송에는 개그맨 김구라를 비롯해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가 참여했다.

이날 생중계에서 황재근의 ‘디자인 트랜스폼er’ 채널에는 모델 김진경이 등장해 피팅 모델로 활동하며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황재근이 그녀가 입은 옷을 만지는 과정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의도적인 스킨십을 의심했고, 이에 대해 황재근은 “일부러 만지는 것은 아니다. 흑심이 없다”고 말했다. 김진경 역시 “일부러 만지는 것은 느낌부터가 달라요”라고 말했다.

김진경은 현재 잡지와 런웨이 등 다양한 곳에서 모델로서 활약하고 있다.

마리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