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난 여자가 있는데...오세득, 서유리 외모 극찬하며 "만나고 싶어", '이 방송 좀 이상해'

입력 2015-08-09 22: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마리텔, 마리텔 오세득

▲'마리텔' (출처=다음 TV팟)

'마리텔' 오세득 셰프가 서유리의 외모를 극찬했다.

9일 오후 다음tv팟에서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 'MLT-09'가 진행됐다. 방송에는 개그맨 김구라를 비롯해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가 참여했다.

이날 오세득 셰프의 첫 방송에 서유리는 "첫 출연인데 잘 되고 있는지?"라고 그의 방을 찾아와 물었고, 오세득 셰츠는 "못되는 게 없다. 반응이 좋다. 그쵸 여러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세득 셰프는 서유리에게 육포 칼국수를 줬고, "정말 예쁘다. 맘에 들어서 만나고 싶어. 아니, 아니다. 난 여자친구가 있다. 이 방송이 좀 이상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진짜 예쁘다. 그러니까 방송에 쓰는거야, 예쁘니까"라고 극찬했다.

마리텔, 마리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