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AP/뉴시스)
소식통에 따르면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가 프리시전 캐스트파츠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합의가 거의 임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현재 프리시전 캐스트파츠의 지분 3%를 소유하고 있으며, 7일 기준으로 이미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규모는 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여 성사될 경우 항공업계는 물론 버핏이 행한 역대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