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ㆍ서준, 형광 에어로빅 의상 ‘매력 폭발’

입력 2015-08-09 17:17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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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과 서준이 앙증맞은 의상을 입고 에어로빅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지 많은 나무에 웃음 잘 날 없다’편에서는 이휘재와 서준, 서언이 함께 에어로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언, 서준 쌍둥이는 형광 에어로빅 의상을 입고 출연해 매력을 선보였다. 서준은 에어로빅에 앞서 실시한 스트레칭에서 유연성을 드러냈다. 휘재의 다리 찢기를 완벽히 따라 했고, 서언은 3kg 아령을 번쩍들어 휘재를 놀라게 했다. 휘재와 함께 밖으로 나온 서언과 서준은 본격적인 에어로빅에 나섰지만, 휘재의 마음과 상관없이 이리저리 뛰어 다니기 시작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