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황재근, 우월 유전자 입증… 스펙 보니 입이 '쩍'

입력 2015-08-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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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근'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 '복면가왕' 가면 디자이너로 출연한 황재근의 우월한 스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재근은 홍익대학교 도예과, 벨기에 '앤트워프' 패션스쿨을 졸업한 인재다. 이후 2011년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한 뒤, 역대 시즌 도전자들이 다시 모여 패션 디자인 진검승부를 벌인 온스타일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올스타(이하 프런코 올스타)'에 등장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황재근은 방송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으로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당시 결승전을 참관한 심사위원들은 "황재근 디자이너는 지금 당장 세계 무대에 내놔도 손색 없는 디자이너다. 상품성은 물론 창의력까지 대단하다"며 호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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