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주민정 가까이서 보니 더 뽀송…"내가 아는 주민정 맞아?"

입력 2015-08-09 06:5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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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주민정'

무한도전 주민정이 여전히 화제다.

최근 주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란 글과 함께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방송출연 모습보다 엣되고 귀여운 주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민정 셀카 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주민정, 주민정 포에버" "무한도전 주민정, 가까이서 보니 더 뽀송하네" "무한도전 주민정,아가같애" "무한도전 주민정, 청춘 팬클럽 회장입니다" "무한도전 주민정,진짜 멋지다" "무한도전 주민정, 응원해요" "무한도전 주민정, 너무 귀여워 내가 아는 주민정 맞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준하·윤상 팀의 공연에 합류하게된 주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자신의 무대를 도울 지원군을 영입했다. 소개된 지원군은 여성 팝핀댄서 주민정이다. 낯이 익은 이름이다. 바로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드’에서 18세 팝핀 여고생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