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정준하-윤상, 효린 피처링…주민정·다빈크·스페이스 카우보이 등 합류?

입력 2015-08-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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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가요제 정준하-윤상팀이 막강한 라인업 합류로 힘을 얻게 됐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선 정준하-윤상 팀을 위해 씨스타 효린이 피처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와 윤상은 각자의 드림팀을 섭외해 가요제를 함께 꾸미기로 했다. 윤상은 자신과 함께 프로듀싱팀 원피스를 이끄는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를 소개했다.

정준하는 팝핀 여제 주민정을 소개한 데 이어 파워풀한 여성 보컬로 씨스타 효린을 합류시켜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이날 고음역대의 노래도 편안하게 소화하며 실력파 가수임을 입증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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